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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상주맛집 수타면 수타왕손짜장 '공아춘'

by 폴봉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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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맛집 수타면 수타왕손짜장 '공아춘'

 

 

주말에 힐링하러 떠났던 상주

오래갓만에 중식이 땡겨서 그런지 이야기하다가

상주에 맛집이라 불리는 공아춘 수타왕 손짜장으로

달려갔어요! 점심시간에는 항상 붐벼서 대기는 미리

참고해서 갔는데도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ㅠㅠ

 

 

그래도 운이좋게 앞에 한팀밖에 없어서 

5분도 안기다려서 들어갔던거 같아요!

 

 

건물외관은 되게 오래된 옛날맛집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아요 1층으로만 되어있는데 방이랑 식탁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주말이라그런지 엄청 시끌벅적 했어요!

 

 

고객감사 할인행사라고 해서 일정메뉴가 할인하고 있었는데

애초에 짬뽕이 땡겨서 고민없이 짬뽕을 시켰어요 그리고 팁이라고

하면 짜장면은 빠르게 나오는데 짬뽕은 한우사골로 육수를 내린다고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린다라는 점 참고하시면 좋아요!

 

 

드디어 나온 간짜장!

간짜장은 특유에 불맛이랑 고기가 잘게잘게

들어가있는데 고기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있었는데

불맛은 엄청나게 나는 편은 아니였어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기는 해요 짜장소스에 밥 비벼먹는건 다들 아시죠?!

 

 

추가 서비스로는 밥이 무한리필이라서 그냥

필요하신만큼 퍼서 드시면 되시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짜장에도 굿 짬뽕에도 굿!

 

 

10분? 정도 기다린것 같은데 언제나오나

생각할때쯤에 딱 나오더라고요 짬뽕은 일반짬뽕인데

해물도 많고 오징어도 되게 큼직큼직하게 몇개 들어가 있는데

탱탱한게 맛났어요 개인적으로는요!

 

 

탕수육도 생각보다 주문이 밀려서 그런지 20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신메뉴인지 소스가 일반소스랑은 달라서

여쭤봤는데 비트탕수육이라고 해서 되게 건강한? 맛도

났는데 그래도 역시 탕수육은 맛이없을수가 없죠!

 

건강식 탕수육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좋습니다.

 

오래갓만에 중식으로 점심메뉴로 먹었는데 얼큰한 국물에

달달한 탕수육 한입이면 든든하게 한끼 해결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