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수여행 투명한 케이블카 크리스탈 탑습후기 '해상케이블카'
안녕하세요 주말에 다녀온 여수여행 이야기의 2편을 가지고 왔어요
하필 주말에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타보고 싶었기에
너무 즐겁게 타고 왔어요!
오후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9시까지 운행을
한다고 하셔서 조금 뒤늦은 야경을 기대하면서 도착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하늘이 엄청나게 뿌옇고 그래서 사실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유리바닥이 뚤려있는 크리스탈케이블카로
끊어서 타러 슝~
일반이랑 크리스탈 가격차이는 7천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일반이 15000원 크리스탈(투명)이 22000원 정도여서 그래도 조금 더 보태서
밑에 바다보면서 타면 진짜 스릴도 있고 재밌어서 추천이에요
이렇게 타기전에 한잔 또 찰칵했는데 출발할때가 갑자기
확 빨라져서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는 엄청 무서워서 꽉
잡고 케이블카를 출발했는 사실ㅎㅎ
또 좋은게 타고나서도 휴대폰으로 블루투스를 연결할수가 있어서
노래도 들으면서 분위기 있게 운치있게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할수가
있더라고요 여수가시면 꼭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상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여행 영일대 냉동삽겹살 계속 생각나는 '욱이네 식당' (0) | 2021.05.30 |
---|---|
곱창을 좋아한다면 역시 '재경이네' 곱창 속이 가득해요 (0) | 2021.05.29 |
여수여행 만두전골 기가막히는 집 '터진만두' (0) | 2021.05.17 |
주말만 되면 맑은하늘 드라이브 하기 딱 좋은날씨 (1) | 2021.05.09 |
불타는 금요일에는 펭귄케잌(펭수) 달달한 초콜릿으로 보내봐요 (0) | 2021.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