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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소확행 스테이크 먹고싶어서 '아웃백' 갓만에 나들이
안녕하세요 최근에도 맛난걸 많이 먹었지만 갑자기 요즘따라서
스테이크가 먹고싶어서 스테이크스테이크 노래부르다가 결국은
퇴근후에 '아웃백'을 바로 즉흥은 아니지만 스테이크 썰러 갔다왔어요
스프는 옥수수, 양송이 이렇게 주문했는데 제가 생각한
옥수수는 뭔가 좀더 달달하고 그런맛일줄 알았는데 그냥
옥수수콘 맛만 나더라고요ㅠ 양송이는 말할것도없이 마싯었어요!
역시 아웃백하면 빠질수없는 부시맨브레드 사실 처음먹어보는데
주변에서 지인들이 포장도 꼭해야하고 리필도 꼭 해야한다고해서
얼마나 마싯길래? 생각했는데 빵돌이인 저한테는 진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맛이였어요.. 그래서 리필도 필수적으로 했다는
사실!
세트 메뉴로 시켰는데 투움바파스타? 일반적인 파스타면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뚠뚠한 면이더라고요 그래도 배가고파서인지
아니면 파스타가 마싰었던건지 좋아하는 새우도 한가득이고
살짝 매콤하니 질리지않아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대망의 스테이크!!! 얼마나 먹고싶었던지..
비주얼이 진짜 이로 말할수가 없는 비주얼
써는 순간 육즙이 팡 씹는순간에도 육즙이 팡
굽기는 미디움레어?로 했던 것 같은데 주문은 제가
안해서 기억이..ㅠ 그래도 직원 분들이 워낙친절하셔서
다 여쭤보시면 친절하게 답변 해주실거에요! 가끔은 이렇게
외식도하고 분위기도 내보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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