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맛집 '울엄마양평해장국' 비오는 날 뜨끈한국물

해장국맛집 '울엄마양평해장국' 비오는 날 뜨끈한국물

 

요즘에 매일매일 태풍시즌이라 그런지

비가와서 엄청 습하고 또 찝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새롭게 해장국집이

오픈을 했더라고요!

 

가뜩이나 해장국, 국밥종류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당연히 출석도장을 찍으러 갔다왔어요.

 

우선 이름은 체인점인것 같더라고요 양평해장국이라고

해서 들어본적이 있는것 같았는데 앞에 울엄마라는

뭔가 정감가는 말이 붙어서 되게 느낌이 좋았어요.

 

 

메뉴도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전골류도 있고 사이드도

만두가 있어서 국밥도 종류가 많다보니까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서 한개씩 다 먹어볼 생각이에요!

 

하지만 전날에 조금의 과음으로 인해서 속이 안좋아서

얼큰소머리곰탕을 시켰어요.

 

 

이건 정말 그냥 숟가락 젓가락이 신기해서 찍어본건데

손잡이 쪽이 되게 도자기 만들때 빚어내는 것처럼

찍혀져 있는데 되게 수저가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디어 메뉴가 나왔는데 안에 구성이 되게 알차더라고요

소머리고기도 있고 양파 당면 등등 국물이 진짜 진국이에요

속이 한번에 쫘악 풀리는 느낌이고 소스도 전용 소스가

따로있는데 고추기름을 섞어서 먹으면 마싰어요.

 

꼭 다른메뉴들도 다음에는 하나씩 먹어볼려고 해요

든든한 한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