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3 먹느라 바빴던 일본여행 먹방일기(라멘, 당고) 먹느라 바빴던 일본여행 먹방일기(라멘, 당고) 갑자기 앨범을 뒤적뒤적 하다가 우연히 일본여행 다녀왔던 사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도 계속 가고 싶었는데 우연인지 그때먹었던 라멘이랑 당고가 보여서 추억 떠올리면서 써볼려고 해요! 제가 갔을때가 한창 한국에서도 라멘이 유행하던 시기였어서 그런지 몰라도 라멘이 그렇게 땡기더라고요 완전 기본으로 맵기는 매운걸 못먹다 보니 2단계로 조절해서 먹었는데 계란은 따로 추가해서 먹어야하고 국물이 진짜 찐해서 참 한국인이라 그런지 밥 한공기를 말아먹고 싶더라고요~.~ 다음으로는 일본하면 길거리 음식이 굉장히 유명하죠 여행 가기전부터 그렇게 먹고싶어했던 당고였는데 맛이 여러가지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기본인 간장? 이였던거 같은데 엄청 떡이 쫀득쫀득 하고 감칠맛나서 2개로.. 2021. 10. 2. 하루의 마무리는 든든한 집밥으로(베이컨 팽이버섯말이, 감자볶음, 스팸짜글이) 하루의 마무리는 든든한 집밥으로(베이컨 팽이버섯말이, 감자볶음, 스팸짜글이) 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한끼든든한 정말 보기만해도 든든해지는 집밥메뉴를 가지고 왔어요! 행복하네요! 메뉴는 처음먹어보는 스팸짜글이, 베이컨감자볶음, 베이컨 팽이버섯말이 이렇게 준비했는데 깨알로 저기에 머스타드 하트 모양 보이시나요? 마음씨가 이쁜 친구에요! 요리를 얼마나 잘하는지.. 괜히 하트는 여러번봐도 기분이 좋으니까 또 찍어봤어요 베이컨도 정말 딱 먹기좋은 굽기로 꾸워진게 침고이네요. 팽이버섯도 끝쪽에 바삭바삭하게 구워져서 식감이 대박! 괜히 자랑하고 싶은 음식은 이렇게도 찍어보길래 한번 해봤는데 베이컨은 바삭하고 안에 팽이버섯은 육즙이 씹을때마다 터지면서 감칠맛이 돌더라고요. 마지막으로는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감자볶음.. 2021. 10. 1. 행복한 집밥 준비하기 알찬 메뉴들 소고기로 든든하게 행복한 집밥 준비하기 알찬 메뉴들 소고기로 든든하게 오늘도 집밥을 들고 나타났어요~! 최근에는 시켜먹는게 좀 많았다 보니까 뭔가 몸도 무거워지고 집밥이 너무너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즉흥으로 오래갓만에 집밥이나 해먹을까?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바로 실행! 메뉴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우선은 카레도 갑자기 땡겨서 직접하기에는 재료도없고 시간도 애매해서 3분의 힘을 빌려서 간단 심플하게 완성했어요! 이건 정말 수제로 만든 밥도둑 메뉴들이에요! 계란후라이, 스팸, 소고기 까지 얼마나 기력보충도 되던지 허겁지겁 밥 한그릇을 뚝딱했다는 사실 단짠단짠이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마지막 메인메뉴인 동그랑땡과 산적구이? 라는 거였는데 탄것처럼 보실수도 있겠지만 절대! 탄것이 아니에요! 조리법에도 보니까 그.. 2021. 9. 29. 평범한 주말 집밥으로 든든하게 챙겨먹기 평범한 주말 집밥으로 든든하게 챙겨먹기 저번주 주말에 해먹었던 집밥을 소개해볼까 해요! 워낙 요리하기를 귀찮아하는 저라서 친구가 집에 놀러온 김에 밥이라도 해먹자해서 해먹었는데 아직은 손이 서툴러서 그런지 모양이 조금 그런 점 양해해주세요! 우선은 가장 밥도둑인 주먹밥!이에요 김가루랑 아마 참치마요 주먹밥이였는데 살면서 처음해보는 주먹밥이여서 맛이있을까 하였지만 그래도 맛은 성곡적이라서 친구랑 저랑 같이 놀라면서 먹었어요 다음 메뉴는 사실 직접한거는 아니고 항상 3분이면 되는 미트볼인데 되게되게 맛날줄 알고 샀는데 엄청나게 마싰는 그런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실망은 했지만 주먹밥이랑 먹으니 간이 딱! 진정한 밥도둑인 단짠단짠의 대명사! 스팸구이 진짜 언제먹어도 마싯고 언제먹어도 질리지않아서 흰밥과.. 2021. 9. 28.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86 다음